김주하, 종편 MBN서 새 시작…뉴스 단독 앵커 복귀할까

입력 2015-06-18 09:43   수정 2015-06-18 14:45

위대한 조강지처, 자체최고시청률 경신…9.6%

MBC 일일연속극 '위대한 조강지처'가 17일 9.6%(TNmS 수도권 기준)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7일 방송된 3회에서 경순(김지영)은 기철(이종원)과 머리채를 잡는 등 육탄전을 펼쳤지만, 밤에 술에 취한 기철이 안아주자 기분이 좋아져 다음날 정성을 다해 남편의 아침상을 차리고 애교를 부렸다.

한편, 정미(황우슬혜)는 아기를 만들기 위해 빨간 속옷을 입고 성호(황동주)를 유혹했다. 하지만 겁을 잔뜩 먹은 성호는 옆방으로 도망쳐 버리고, 화가 난 정미가 문을 두들기며 얼른 열라고 하는 사이 시어머니인 봉순(양희경)이 들어와 정미를 당황하게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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